설 전날인 2025년 1월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목요일에도 날씨가 매우 춥고,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 매우 추울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계속 야마토통기계 건조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0~10도로 평년보다 낮고, 추운 날씨는 모레나 돼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였고,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는 -10도 안팎,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안 바다신2다운로드 팎까지 떨어졌다. 오늘 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주요 도시의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5도, 수원 3도, 백령도 6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4도, 세종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대구 6도, 울릉도 5도, 부산 8도, 울산 6 바다신2게임 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충청권과 호남권,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와 전북, 전남 북부,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릴게임갓 내륙, 제주에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적설량은 수도권 1~8㎝, 강원권 1~8㎝, 충청권 1~5㎝, 호남 1㎝ 안팎, 영남 1㎝ 안팎, 제주 1㎝ 안팎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동해안, 대구,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불이 일어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손오공릴게임예시 은 밝혔다.
김규원 선임기자 che@hani.co.kr